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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맘은 아래 사진의 필립스 스팀 다리미를 한 15년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요놈은 강력한 스팀 분사와 열판도 완전 세탁소 다리미와 같아요

요놈을 사용 하다가는 다른 다리미판을 사용하면 만족을 못하네요





그리고 너무 튼튼하구요 한번도 고장이 없었어요

제가 사용했던 필립스 제품들이 고장도 없었고 디자인도 심플한게 많아서

저는 소형 가전제품은 필립스 제품을 즐긴답니다.

그런데 아래의 요놈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특히나 여름철에는 세탁을 자주 하므로

다리미질 또한 많이 하게 되지요 그래서 간편한 스팀다리미를 찾았답니다.

 

저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물건을 구매할 때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는 판매 구조 이긴 하지만 물건에 따라서

백화점 매장과 인터넷과는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네요(모든 물품이 다 그런건 아니구요)

그래서 앵무새맘은 웬만한 물건은 한참을 검색한 후에 만족할만한

가격으로 구매를 한답니다.

 

필립스 컴팩트 퀵스팀 다리미 GC420

 

 

내용물은 아주 간단해요 열판 장갑과 옷고리

그리고 설명서와 스팀다리미

케이스도 앙증맞지요.

 

 

 

 

 

다리미 전과 후 비교되시죠?

사용해본 결과 필립스 컴팩트 퀵스팀 다리미

스팀다리미의 특성상 스팀만 나오기 때문에

급할때 빠르고 간단하게 옷감이 얇은 것 등은 잘 다려지는 것 같지만

열판 다리미만큼의 만족을 주지는 못하네요

 

그러나 스팀 예열 시간도 몇초 걸리지 않고

바로 다림질을 시작할 수 있어요

 

부피가 작아서 공간 차지도 하지 않고

수납도 간편한 건 만족이예요

이번 여름 열심히 사용해 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