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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첼린지 또는 ALS 아이스 버킷 첼린지는 사회 운동으로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이운동의 방식은 참가자가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시작된다.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서 이 도전을 받을 세 사람을 지목을 하고 

24시간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든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던지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그후에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이다 그러면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져,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사람들이 많다.


루게릭 병의 증상은 초기에는 손과 손가락이 약해지고 떨리는 증상과 다리의 근육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말을 하기도 어려워지고 음식을 넘기기도 힘들고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심해져 자력으로는 일어설 수도 없게 된다고 한다.


때 맞추어 루게릭병이 정말 무서운건가보다 하고 생각하게된 상황들이 TV드라마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의 상황들이 나왔는데 그 드라마는 내가 즐겨보던 드라마이기에 훨씬 더 강렬하게 와 닿은 것 같다.


그리고 정말로 루게릭병에 걸려 누워서 자력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 동자로만 으로 말을 하고있는 예전의 

농구 선수의 상황을 보도한 적도 있었는데 그 프로를 보면서 정말 너무나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을 했다.

더 안타까운건 발병의  원인도 모른다는 것이고 치료 방법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게되면 병원비도 한달에 몇 백만원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병은 보험 적용도 안되는 병이고 .......치료비로인한 가족들의 고통도 말할수가 없는것이다.

저소득층의 가족들에게는 더욱더 ........


그런데 이 유행처럼 번진 아이스버킷 첼린지 일부의 사람은 장난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일을 장난으로 하다니....... 그건 정말정말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