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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구글 디자인

앵무새맘 2014. 9. 13. 20:09

 

 

 

 

 

 

 

 




구글은 상상을 넘어서는 많은 신기술을 선보였는데. 그들의 근무환경은 개인의 자유로운

시간에 할수 있는 환경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유명하다.

그러나 한가지 이렇게 뛰어난 구글의 취약한 점은 디자인이다.

그러한 평가를 받던  구글이 이제는  디자인을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6월에 있었던 구글 개발자회의다.

구글에서 올해는 어떤 기술이 발표가 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회의가 열리기 두달전인 4월에

구글 개발자 블로그에 글 하나가 올라왔다 그것은 유용성과 단순함은 원칙으로

하얀 바탕에 단순하게 검색창 하나로 시작한 구글은 지금도 그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훌륭한 디자인을 만드는 요소에 대한 이해는 벼해왔고 많은 개발자가 직, 제품을

개발할때 디자인적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에따라 올해의 구글은 소프트웨어 공학을 넘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세션과 워크숖을 하게 될 것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예고했던 대로 2014년 구글은 신 기술 발표보다도 디자인의 전략을 전면 내세웠고

마티아스   부사장은 물질 디자인 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한 기준을 공개하였다.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 L에 사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는 

장치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이 

스마트 휴대폰,테블릿,시계,자동차 등 구글이  모든 서비스에 통일이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근본적인 하나의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무질서했던 안드로이드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모두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보여왔던 구글 

앞으로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지 기대가된다.




디자인 참고 http://www.google.com/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