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에게 많은 변화도 있었고 모든 일들이 너무나 바빠서 숨 쉴틈 조차 없었어요.그러던 중 동생이 함께 시골에 다녀오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시골을 다녀 왔어요 역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울을 벗어나면 그냥 좋네요 가슴이 탁트이고 홀가분한 느낌 이 마을은 딱 세 집뿐이여요 도착 하자마자 강원도 옥수수는 너무 맛있다면서 옥수수를 이만큼이나 따왔어요 따온 옥수수를 가마솥에 넣고 장작으로 삶아 주시네요 ㄱㅏ마솥에 찐 옥수수 맛이 정말 환상 이었어요 부활절에 먹을 칠면조????....ㅎ 구경도하고 같이간 삼순이도 신이 났는지 황토밭에가서 뒹글고 저녁으로는 준비해준 홍게로 배를 채우고 서울가지고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 거라고 가을 냉이를 저만큼이나 따왔어요 다듬느라고 죽는줄 알았어요^^ 밤도 산 토종밤을..
절에 불공 드리러 가면 꼭 하는 예불이지요 근데 잘 외워지지가 않네요 가끔 계획없이 절에 갈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책을 가지고가지 않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보곤 하거든요. 천수경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저도 외울겸해서 올려봅니다. 천수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3번)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난겁 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아라남 아라다(3번)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 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회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륭중성동자호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